일단 이쁩니다.솜이 빵빵하진않아요.손으로 잡으면 말랑말랑해요.
방석은 앞쪽이 높았으면 좋겠는데 되려 박음질해놔서 낮아요.그래서 가드랑 턱배게도 같이 세트로 샀어요.앞쪽을 좀 빵빵하게 해주면 좋겠는데 가운데가 꺼지니까 턱을 올려놓는곳에 턱 괴고있으면 아이가 좀 버거워 보여요.가드도 솜이 너무 말랑말랑해서 턱을 딱 받쳐준다 느낌은 없어요.
방석은 아이들 둘이라 개모차 사이즈가 큰데 사이즈는 딱 맞아요.천은 좀 힘없는 천이고 얇은 시어서커 느낌나요. 색깔이 아주 짙은 회색ㅡ검정이라 보는게 맞는데 외출할때 너무 밝으면 오염 쉽게될거같아 회색 찾아봤는데 다들 너무밝은 회색이거나 체크라서 진한 단색은 여기꺼밖에 없드라고요.아이들 둘다 흰색털이라 산책후 방석에 흰털이 보이긴해요.하지만 체크나 꽃무늬는 취향이 아니라서 아쉽긴해도 만족합니다.
레이스가 너무 눈에 띄면 어쩌나 했는데 색이 어두워그런가 차분하고 개모차에 해놓으니 너무 이쁘고 잘어울려요.참고로 개모차는 리안펫 비비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