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번째 구매네요~ 이번에 개모차를 바꾸느라 L사이즈 방석이 필요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물론 디자인도 새롭게 바꾸고 싶기도 하고요 이번에 출시된 제품으로 살지, 말지 너무 고민 했어요 거의 한 2주 동안 밤에 잠 안자고 사진이랑 리뷰 찾아보면서 고민을 이어 나갔답니다 결국 지인 추천을 통해서 해당 제품을 선택했고, 사실 저도 이게 제일 끌리긴 했어요! 답정너랄까요?ㅋㅋㅋ 아무튼 실제로 배송 받아보니 더욱 귀엽네요 사실 전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눈에 띄고 앙증맞는 제품은 처음 구매해보아요 강아지랑 잘 어울리네요 아! 저희 갸모차가 피카노리 주니어 인데 컴포터, 라이너, 턱 괴는 방석 모두 사니깐 그 턱 괴는 방석 사이즈가 살짝 미스이긴 하더라고요! 괜히 L로 샀네요ㅋㅋ 컴포터가 부피가 되니 약간 낑기네요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 지금 2-3주 정도 사용 중에 있는데 강아지가 아직 적응 중에 있어요 이전에는 아예 누워서 갔는데 지금은 개모차가 바뀌어서 그런지 앉아만 있으려고 해요! 차차 적응하겠죠 뭐^^ 감사합니다.